추억의 과자를 다시 만났다! feat.불량식품

안녕하세요! 햅떵이예요!

어제는 초등학교 앞을 지나다가 문득 추억여행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문구점엘 들어가 봤어요ㅎㅎ

여행=먹는 거

추억여행=먹던거

그래서 추억의 과자를 쓸어봤습니당!!

쓸었다고 하긴 뭣하지만 먹고싶은 것들로 골라서 사왔어요ㅎ

어릴때는 엄마가 "똥과자 많이 묵지 마라"고 하신게 생각나네용ㅋㅋ

똥과자=불량식품

감자알칩이 이렇게 맛있었나??아니 원래 맛있긴 했는데 엄청 맛있다!!

맛있어서 박스채로 사려고 검색도 해봤어요ㅋㅋㅋ이것이 어른의 재력이다!!

와다닥은 역시나 혓바닥을 와다닥 때리는 맛으로 먹는거죵ㅎㅎ

그래서 배라 슈팅스타 맛도 좋아해용!

 

차카니는 제 최애였습죠ㅋㅋ 역시 좋맛탱^^

꾀돌이도 달달하니 기름맛 나고 맛있구용ㅎ

제가 옛날에 먹었던 건 '콘팡'이었는데 밭두렁이 더 유명한가 봐요!

밭두렁은 딱딱하니까 이 할미는 조심조심 씹어먹었답니다!

 

새콤짱은 진짜 캡숑짱 새콤해서 조금 먹고 바이바이 했어요...맵찔이를 이은 신찔이...ㅎ

아우셔피자 젤리는 먹을만 하던데..!

아폴로는 겨우 먹는법을 터득했구요,

쿠키속초코는 부스러기를 조심하며 맛있게 먹었답니당!

 

네모스낵은 양념된 쫀듸기인데 이것도 진짜 많이 먹었었더랬져~~짱맛이에용ㅎㅎ

포포는 약간 시원새콤한 맛이 매력있어요!

해씨초코볼은 말해뭐해 초코는 다 맛있다 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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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추억(먹거리)여행이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