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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어린이 입맛에 이것만큼 잘 맞는 간식이 있을까 싶은 <달콤한 닭강정>이에요ㅎㅎ
저와 남자친구는 닭강정을 너무 좋아해서 한 달에 한두 번은 먹는 것 같아요.
일 년에 쿠폰(12개 모으면 한 박스 무료)을 두 번 쓸 정도니라까요!ㅋㅋ
그래서 닭강정집 아저씨랑 친해졌답니다.
아저씨가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그냥 분위기만 그런 거였어요!
농담도 하시고 인사도 잘해주세요ㅎㅎ
달콤한 닭강정은 체인점인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은 당연히 맛있는 대중의 맛이에요😁
혼자 먹을 때는 반박스(8천 원)이면 딱이에요.
저는 스노윙치즈닭강정, 순한맛강정 한 박스씩 해서 두 박스를 사 왔어요ㅎㅎ
한 박스에 무 하나이고, 추가 시 아마 500원일 거예요!
먼저 순한맛강정인데요, 가득 담아주셔서 눌려있네요ㅎㅎ
완전 입안에 털어 넣고 싶은 비주얼!
떡도 부드러워요.
전에 매운맛도 한번 먹어봤는데 오우 저 같은 맵찔이는 좀 힘들어요ㅎ
역시 순한맛이 쵝오!
스노윙치즈닭강정은 항상 이렇게 넘치게 담아주셔요ㅋㅋ
그리고 비닐로 묶어서 포장해 주시는데요,
사장님... 자꾸 그러시면... 맨날 사 먹어버릴 거예요!!
ㅋㅋ어쨌든 저 치즈도 진짜 맛있어요! 강추!!
둘이서 두 박스는 좀 많긴 하지만 다음날 먹으면 돼요!
닭강정은 식어도 맛있어요ㅎㅎ
배고프죠? 먹고 싶죠??
우리 동네 오세용^^♡
이상 제 최애 간식 소개였습니당!!(튀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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