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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드라마 리뷰

<스위트홈 시즌2> 3화 리뷰!_자, 이제 시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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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시즌2 3화!

스포주의!!징그러움 주의!!

꿀딱이던 공짜버스는 빠이빠이하고

안전캠프까지 걸어가기로 한다.

누나는 죽어서 같이 못간다 하니 받아들일 수 없어 대든다.

아니 근데 애가 못하는 말이 없네;;

끝까지 때쓰는데 게스트분(호상)이 메고 간다.

한편 남편을 발견한 서이경은

그 처참한 모습을 보고 오열한다.

그러다 배가 갑자기 커지면서 꿀렁꿀렁 하니

서이경은 괴로워하며 쓰러진다.

아기가 괴물인가..??!?

간부들이 있는 방에서는 박사가 투덜거리고 있다.

계속 깐족대다가 총으로 위협당하니

어떤 상자를 연다.

근데 뭐가 없네..?

윙크하면서 화내는 총리 아조씨

저들이 저렇게 원하는게 뭘까?

그린홈 일행은 안전캠프에 도착하고

박찬영은 군인으로서 복귀한다고 한다.

게스트 호상은 소지한 총을 반납 안한다고 끌려간다.

군인들은 갑자기 전역하라는 명을 받는다..?

그 소식을 들은 탁상사는 상사에게 이유를 물어보지만

그저 부대가 필요 없어졌다는 말만 듣는다.

왜인지 안전캠프엔 가지 말라고 하는데...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안전캠프에서는 괴물 아닌 사람만 들여보내기 위해 

일부러 손에 상처를 내고 그 위에 '사람'도장을 찍는다.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추방된다.

증상이 조금 수상한 윤지수는 의심을 받는데..!

때마침 울리는 안내음!으로 의심을 피한다.

근데 선별작업을 하지 않는다고..? 왜지??

가방에 없던 그것을 찾기 위해 박사를 추궁하는 총리.

박사는 어떻게 숨긴건데 그걸 알려주냐고 한다.

그러다 죽을텐데..?

설마 죽이기야 하겠어요?하고 깐족대니

손을 쏴버리는 총리..ㄷㄷ

아프것다...

탁상사의 상사는 죽고..

탁상사는 1급 비밀을 알고 고민에 빠진다.

총리는 청소를 할거라며 협박?을 하는데 또라이 박사는 오히려 좋아한다.

청소란...사람 청소...

안전캠프랍시고 사람들을 보낸 곳에 미사일을 대량으로 발사한다.

미사일이 떨어지자 안전캠프는 아비규환이다.

그 광경을 화면으로 지켜보며

박사가 다시 위협을 받는 도중

한 무리의 군인들이 나타나 간부들을 제압한다.

근데 그사이에 괴물이 된 총리가 탁상사를 공격하지만

결국 불 맛을 보고 만다.

군인들은 겨우 미사일 발사를 멈추고

밤섬기지를 다 폭파시킨다.

그 와중에 서이경은 기지에서 힘겹게 탈출한다.

능력이 돌아온 정의명은 의기양양하게 돌아다니며 다른 괴물들을 풀어주고

차현수에게 가서 이별통보를 한다.

그러고는 사랑싸움 끝에 상처주는 말을 내뱉고

차현수를 돌같이 만들어버린다.

저거 어떻게 한거지..?

밤섬기지에서 간신히 탈출한 서이경은

한강 얼음 위에서 혼자 출산을 한다.

난리통에 영수와 함께 기절했던 지수는

머리위의 구조물이 무너지려는 낌새를 눈치채고 영수를 보낸다.

영수야 빨리빨리좀 움직여라.. 지수누나 목 쉬겠다...

혹싀...'영수'이신 분들 신분증은 '영수증'인가여..?

죄성함다

은유는 다리가 깔려 탈출하지 못하는 지수를 보고

일단 열심히 불러보는데

지수는 결국 빠져나오지 못하고

구조물은 무너져 내린다.

지수의 저 표정연기가 인상적이었다..은유에게 괜찮다고 웃어주면서도 슬픔과 두려움을 숨길 수 없는 고런 느낌...

서이경이 낳은 아이는 괴물이었고

살아남은 사람들과 군인들은 새로운 거처를 찾고 이동한다.

이동하는 무리들 중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보인다.

시즌2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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