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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소개

제주 서쪽 수플레 맛집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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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햅떵이에요오~~

오늘의 주제는 제가 갔던 수플레집 <당당>이에요.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2년 전엔가 한번 가보고 또 가야지 하다가 이제야 다시 갔어요ㅎ

그때는 친구들이랑 수플레, 파스타 먹으러 가서 1시간 반 웨이팅 했는데

파스타가 재료소진으로 마감되어서 수플레 두 종류만 먹고 근처 파스타집을 뿌시러 갔었더랬죵ㅋㅋㅋ

어쨌든! 이번에는 수플레를 목적으로 간 거라

간 김에 확실히 즐기자! 하고 두 명이서 수플레 두 종류를 주문했어요ㅋㅋ

그런데 당당크림라떼가 먼저 나와벌임..!!

그래도 맛있졍><

엄뭐 도시락 뚜껑이 닫혀있넹

사랑은 열린 문~~

브런치수플레와 당당수플레예요.

이뿌게 생겼지요?

 

당당수플레는 달달구리 총집합체 디저트로,

수플레 위에는 계란 코스프레 한 크림과 살구가 귀엽게 덮여있고요,

설탕갑옷 입은 바나나, 체리모자 쓴 아이스크림과 베리 친구들!!

 

브런치수플레는 짭짤구리 위주로,

계란 프라이가 올라간 수플레와

웨지감자, 비엔나소시지, 샐러드 도시락, 소스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다 너무 맛있는데요..

둘이서 수플레 두 개는 무리였던 것 같아요..

양 말고 느끼함이..ㅋㅋㅋㅋ

다음에 갈 때는 파스타랑 수플레 주문할 거예요..ㅋㅋㅋ

파스타가 그렇게 맛있대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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