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적한 동네 감성 카페 <아스쿰>

안녕하세요! 햅떵이예요!

제주에는 카페가 엄~~청 많은데요, 저는 도민이지만 그 많은 카페 중에 반의 반의 반도 못 가본 것 같아요ㅋㅋ

이번에는 친구가 소개해 준 곳에 가봤어요!

분위기 맛집, 파운드 맛집이라길래 후다닥 가보았지요ㅎㅎ

지도만 봐도 한적해 보이지요?

날씨가 좋을 때 갔는데 산책하기 좋은 동네였어요ㅎ

 

층고가 높지요? 어디서 찍었는지는 나중에 알려드릴게요>_<

저기 파란색 데굴데굴? 테이블을 보니 감귤 선과장 창고를 개조한 느낌이네용!

 

저는 얼그레이 파운드, 돌담라떼, 엄청 맛있는 쵸콜렛을 주문했어요!

진짜 맛있는 쵸콜렛은 이름 그대로 진짜 맛있구요, 돌담라떼도 고소하고, 파운드도 크림이랑 같이 먹으니 꿀맛이에요ㅎㅎ

친구가 옥수수 파운드를 강력 추천했는데 제가 갔을 때는 품절돼서 없더라고요ㅜ아쉽..

 

컵받침이 귀여운 미니 LP판이에요!

공간이 조금 특이하죠? 저 뒤에 보이는 신발 보이세요?

이곳은 계단을 올라와서 신발 벗고 앉는 공간인데요,

복층 같은 구조이고 한 팀만 이용할 수 있어요ㅎ

마침 아무도 없길래 올라와 봤지요ㅎㅎ

 

뒤에 사람 모양 쿠션 좀 보세요ㅋㅋ

철제난간에 쿠션들로 막아져 있는데

혹시 모르니 기댈 때 조심하셔야 돼요.

 

위에서 내려다본 풍경이에요ㅋㅋ

인테리어가 특별하네용!

 

뭔가 투박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예요.

역시 갬성 맛집..!

저 왼쪽 위 구석에 보이는 쿠션 가득한 곳이 제가 있던 곳이에요!

 

이상! 카페 아스쿰 리뷰였습니다ㅎ

감성도 음식도 잘 먹었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