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 있지만 이름은 <춘천명동닭갈비>일도점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동네에 새로 생긴 닭갈비 집에 가봤어요!

운동하고 와서 단백질 섭취하러 출발~

내부를 찍는다는 게

드시는 분들이 있어서 입구밖에 못 찍었네요..ㅋㅋㅋ

밑반찬은 심플하게 양파절임, 콩나물, 김치, 마늘, 쌈장, 쌈무, 상추

이럴게 나와요.

메뉴판은 테이블마다 있어요.

저희는 두 명이서 치즈닭갈비 두 개,맵찔이니까 순한 맛으로 주문했어요ㅎ

그리고 막국수도 하나 주문했어요!

치즈닭갈비 2인분이 나왔어요ㅎ

조리가 다 되어 나와서 치즈만 녹여 먹으면 돼요!

저는 닭갈비로 전부 덮어서 녹여 먹었어요ㅎ

순한 맛이라 적당히 매콤하고 맛있어요. 중간맛은 신라면 정도 맵기라고 하네요!

깻잎이 큼직하게 들어가 있고 감자는 얇더라고요ㅎ

막국수는 닭갈비가 나올 때 주문했는데 주문이 안 들어갔는지다시 주문해서 받을 수 있었어요ㅋㅋ

역시 매콤 달콤 맛있어요ㅎㅎ

기다렸다 먹어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볶음밥을 먹기 위해 닭갈비를 조금 남겨둡니다.

볶음밥은 하나만 주문했어요.

밥과 김, 어떤 소스까지 섞어서 볶아주셨어요.

볶음밥까지 둘이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남자친구는 제주살이 1년 반 동안 먹은 닭갈비(네 군데) 중에 제일 괜찮았다고 하네요ㅎㅎ

잘 먹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