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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자주 하는 요리를 들고 왔어요!
저는 이걸 제육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불고기라고 하기도 그래서 그냥 고기볶음이라고 불러요ㅋㅋ
그러면 바로 요리 스따뚜!!
재료는 뭐 없어요ㅎㅎ
갖고 있는 아무 채소, 고기(냉동 대패류), 양념(간장, 고추장, 설탕, 물엿)
끝!
팽이버섯은 뿌리 부분?을 자르고 애호박은 3분의 1만 써서 4등분 해줍니다.
팽이버섯은 잘게 쪼개서 애호박과 팬에 넣어줬어요!
늘 그렇듯 저는 야채가 아삭아삭한 걸 선호하지 않아서
처음부터 넣고 요리를 시작합니다ㅎㅎ
그리고 간장 7T, 고추장 1T, 설탕 2T, 물엿 3T 정도 넣어줬는데요,
저는 1.5인분 양에다 하니까 좀 짜더라고요..!!😣
2인분 양에 이 정도가 간이 적당할 것 같아요(제 기준)!
그리고 자주 구비해 두는 아니브랜드 대패삼겹살을 꺼내줍니다ㅎ
눈대중으로 대충 먹을 만큼 우르르 부어줍니다ㅎ
그리고 밑에 있던 채소들과 섞어주면서 대패를 다 펼쳐줬어요!
저는 고기가 접혀서 익으면 양념이 잘 안 드는 느낌이라...
그냥 좀 수고를 해줬어요😉
다 익었다 싶으면 중간에 간을 한번 봐주고
'먹을 만 한데?' 라면 완성입니다ㅎㅎ
밥과 이 반찬만 있어도 한 끼 뚝딱입니당ㅎㅎ
매콤 짭짤 달콤한 게 어린이 입맛 으른이에게 안성맞춤 요리인 것 같아요!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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