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 명소

예술 작품을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 <제주 빛의 벙커>

반응형

안녕하세요! 햅떵이예요!

저는 이번에 티켓이 생겨서 빛의 벙커를 다녀왔어요😀

입구는 주차장 구석으로 가면 나오는 길로 들어가야 있어요.

벙커 입구 도착!

매표소에서 표를 받고 들어가니 부담스럽게 쳐다보네요..?ㅋㅋㅋ

안..녕하세요..?

공간 전체에 빛을 쏴서 내가 작품의 한 요소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붓칠 하나하나를 자세히 보여주기도 하고 물감이 한 겹 씩 칠해지는 효과도 볼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도, 그림의 요소 하나하나가 따로따로 움직이는데 

와.. 저거 하나하나 누끼 따는데 얼마나 걸렸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ㅋㅋㅋ

첫 번째는 세잔의 작품, 두 번째는 칸딘스키 작품이 나와요!

미술 문외한인 저도 두 화가의 각각 다른 개성을 잘 느낄 수 있었어요.

영상과 어우러지는 웅장한 음악도 감상 포인트 중 하나예요.

내부 중앙에는 미러룸이 있어요! 내가 여러 명이 되는 매-직!

다 관람하고 기념품샵을 지나 출구로 나왔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미술작품 그대로 감상하는 것보다 그림을 분해해서 보여주니까 자세히 뜯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예술 전시를 요즘의 이런 미디어 시대에 맞게 풀어낸 아이디어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제가 제일 맘에 들었던 꽃 우르르 움짤로 마무리!!

바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