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시즌2 2화!
스포주의!!징그럼 주의!!
은유가 군인을 협박하며 그린홈으로 간다.
은유가 안전캠프 위치 왜 안 알려주냐 묻는다.
니들이 안전한지 모르니까!!라는 중사의 말에
누구나 다 위험한거 아니냐고 한다.
그러게? 은유 말 잘한다! 괴물 안 될 거란 자신도 없으면서!
그러다 드디어 그린홈 도착!
은유는 오빠의 흔적을 발견한다.
은유가 그린홈에 가있는 사이
중사의 백신을 미끼로 한 이간질에 넘어간 저 빠가가
총 겨누고 있던 지수를 막으면서 맹장수술 상처를 누른다...
야비한 X끼...
그리고 중사는 은유를 끌고 나와 때리고 총까지 쏘려 하는데
박찬영(후임 군인)이 막는다.
더 중요한 문제가 있었던 것..!!
까마귀 부대가 전멸한 걸 보니 주변에 괴물이 있다?!?
빨리 튀어야 하니까 사람들 묶어놓고 도망가려는
중사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매달리는 얍삽이.
쟤가 괴물 안되면 내가 빡쳐서 괴물 될 듯
박찬영은 어쩔 수 없이 중사의 명령을 듣는 척하며
풀기 쉽게 묶어준다.
근데 얼마 후 빠지직 철퍽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오잉? 태아괴물 됐던 영숙이 아줌마가 나타났다!!
뭐지???
이상한 물질을 뒤집어쓴 채 벌거벗고 나왔다..!
중사가 아줌마를 발견하고
괴물들 다 죽여야 된다며 급발진해서는
차로 쳐버리고.. 불을 지르려는데..?
연근이 등장!! 으악
시끄러운 중사를 한방에 보내버렸다..!!
괴물에게 총을 쏘려는 찬영에게 아이가 조용히 하라는 신호를 준다.
하지만 위험에 처한 주민들을 위해 총을 쏘게 되고
연근이를 피해 도망가다가 눈알괴물에게 잡힌다.
주민들은 버스를 발견하고 탑승하는데
그 소리를 듣고 연근이가 공격한다.
찬영은 빠져나오려 눈알괴물을 공격하는데
또 그 소리를 들은 연근이의 공격으로 찬영이 풀려난다.
그리고 오지게 달려서 버스에 무사히 탑승해 탈출한다.
한편 다른 까마귀 부대가 작전중 많은 피해를 입는다.
살아남은 대원들도 지켜야 하고,
본부에선 즉각 복귀하라는 명령도 있었기에
영후? 는 남은 소대원을 구출하자는 상사의 말에 반대한다.
"우리 대원 다 구해야지..!!"
VS
"이러다 다 죽어!!"
결국 김영후 중사의 말대로 복귀한다.
상사는 괴물 때문에 죽은 전우들의 군번줄을 회수하고
화장시켜 준다.
버스로 이동하던 그린홈일행.
얍삽이는 유치하게 아이랑 말싸움하고 있다.
그리고 은유는 지수랑 말싸움을 한다.
지수는 우리가 운이 좋아 살아있는 게 아니라, 먼저 간 사람들 목숨 값으로 살아있는 거니
헛되게 하지 말라 하는데
은유는 그래도 꼭 오빠를 찾을 거라고 한다.
그러다 생존자를 한 명 만나 태우게 된다.
밤섬특수기지에서는 차현수를 실험대에 올린다.
그 사이 차현수와 함께 잡혀온 편상욱은 죽은 채로 부검실?에 왔다.
괴물인데 죽었다라... 이상한데..?
아니 과학자님들..! 수상한 거 두고 뒤돌아 있으면 십중팔구 죽어욧..!!
네... 명복을 빕니다...
편상욱은 말을 듣지 않는 다리로 탈출을 감행한다.
차현수는 피에 공격성을 보이는 괴물에게 맞고 있다.
그러다 그 괴물이 차현수를 물어뜯는데
차현수는
괴물이 된 그 사람의 과거를 보게 된다.
괴물은 운동을 좋아하다 병상에만 있게 되었던 사람이었다.
차현수는 그도 사람이라고 하지만 결국 그를 불에 태워버린다.
볼일이 끝난 차현수는 짐승 씻기듯 씻겨지고
박사를 만나 묻는다. 그를 왜 죽였냐고, 괴로워하고 있었다고.
그러자 박사는 너 정체가 뭐냐 묻는다.
피만 보면 달려들던 놈이 너를 만나더니 멈췄다고.
아니;;먼저 현수 옷 좀 입혀줘라ㅜㅜ
현수는 백신을 만들 수 있냐 묻는데
이미 만들었는데 사라졌다는 어이없는 답변이 돌아오고
현수는 다시 만들라고 한다, 엄청 힘들거라 하지만 각오하고 왔다 한다.
박사가 나온 문으로 들어가려다 막힌 서이경.
박사는 서이경을 알아보고 남편 친구라며 안으로 안내한다.
편상욱은 사람들 눈을 피해 도망치다가 어느 실험체를 발견한다.
반가워하는데 도대체 누굴까..?
박사는 서이경에게 남편이 괴물이어도 보고 싶냐고 묻는데
군인들의 발소리가 들리고 서이경은 먼저 문을 닫는다.
그리고 무슨 일인지 박사가 군인들에게 잡혀간다.
그린홈 일행은 계속 버스로 이동 중인데
얍삽이는 연신 잠꼬대를 해댄다. "내 얼굴이 어때서... 잘 나갔는데..."
영수(남자아이)는 운전하던 박찬영을 부른다.
소변이 마려웠던 것..ㅋㅋ
영수가 무서워하니 찬영이 옆에서 같이 일을 본다ㅋㅋ
차 안에서는 자기 외모를 과대평가하던 얍삽이가 수영이에게 얼평을 받으려 한다.
수영이 거울아 거울아 그 거울 아니고요...
수영이는... 안돼... 그렇게 진실되게 말했다간..!!
얍삽이가 진실을 듣고 급발진하며 수영이 목을 조르는데..
낮에 합승했던 게스트가 총으로 얍삽이를 쏜다.
괴물이라 죽지 않고 다시 덤벼드는데
밖에 있던 박찬영이 머리를 쏜다.
얍삽이가 점점 변하는데 머리가 꿀렁꿀렁...
얼굴이 바라클라바 그 잡채가 됐는디요..?
험난한 삶을 산 것 같은 게스트님도 손절할 얼굴이다.
괴물이 버스 밖으로 나오고
호상(게스트님)이 뿌려둔 기름에 자기 얼굴이 비쳐서 보게 된다.
얼굴이 배로 옮겨 가 있다.
충격을 받은 괴물은 어나더 레벨의 괴성을 지른다.
다들 뒤를 막은 채 아무것도 못하고 있을 때
윤지수가 나서서 기름에 불을 붙인다.
괴물은 처리했지만 윤지수는 귀에서 피가 나고
안타깝게도 수영이는 깨어나지 않았다...
어른스럽고 귀여웠는데...ㅠㅠ
이렇게 2화는 끝이 난다.
혼란하디 혼란한 2화다..ㅋㅋ
차현수의 능력은 정확히 무엇이며
편상욱의 능력이 안 나오는 이유는 뭘까..
그린홈 아줌마는 어떻게 그렇게 나온 거지..?
실험실에 누워있는 실험체는 누굴까?
계속 보다 보면 알 수 있겠지..?
'내 맘대로 드라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위트홈 시즌2> 3화 리뷰!_자, 이제 시작이야 (4) | 2024.01.15 |
---|---|
<스위트홈 시즌2> 1화 리뷰!_누가 괴물인가..!? (2) | 2023.12.08 |